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이 공식적으로 시작됐습니다.
산업통상자원부는 제169차 국제박람회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신청한 5개 나라가 비대면으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
박형준 부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'왜 부산인가?'를 주제로, 개최 최적지로서 부산의 강점과 매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.
2030년 세계박람회에는 부산 외에도 이탈리아 로마와 우크라이나 오데사,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러시아 모스크바가 유치 신청을 했습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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